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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쑥뜸의 신비로운 효능
작성자 희상주의 (ip:)
  • 작성일 2007-06-07 1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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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을 다스리는 쑥뜸의 신비로운 효능

우리 몸의 병을 ‘쑥’ 뽑아내고 건강을 심는다


예로부터 쑥뜸은 “일구 이침 삼약(一灸 二針 三藥)”이라 하여 한방에서 으뜸의 치료술로 인정받아 왔다. 바로 쑥뜸이 만성적인 질환 및 각종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에 직접 데고 살을 태워야하는 뜸의 고통으로 인해 쑥뜸이 탁월한 효능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치료술로써 점차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간접뜸으로 직접뜸의 효과를 내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또다시 쑥뜸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가치유력을 강화시켜 만병을 예방해준다는 쑥뜸, 쑥의 신비로움을 밝혀보자.


Part 1 쑥의 효능
단군 신화 이래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야채인 쑥은 그 어느 식물보다 생명력이 강한 풀로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일찍이 쑥의 효능을 인정하여 다방면으로 활용해 왔다. 줄기는 약용, 어린잎은 식용과 뜸쑥으로 사용하였는데, 독특한 향과 맛 때문에 여러 가지 음식으로 애용되었으며, 가뭄이나 기근이 있을 때는 구황작물로도 제일이었다.
또한 쑥은 약이 귀했던 옛날, 상처가 났을 때 지혈제의 역할로도 훌륭하다. 칼이나 낫 등에 베어 상처가 났을 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을 짓이겨 그 즙을 바르면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쑥의 효능은 옛 문헌에도 잘 나타나 있다. 먼저 동의보감을 보면 “쑥은 오래된 여러 가지 병과 부인의 하혈을 낫게 하여 안태를 시키며, 복통을 멎게 하며 적리와 백리를 낫게 한다. 오장치루로 피를 쏟는 것과 하부의 의창을 낫게 하며 살을 살아나게 하고 풍한을 헤치며 임신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본초강목에는 “쑥은 속을 덥게 하여 냉을 좇으며 습을 덜어준다. 기형을 다스리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며 모든 출혈을 멎게 한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경락을 고르게 하며 태아를 편하게 한다. 또한 복통, 냉리, 곽란으로 사지가 틀리는 것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면역력 증강, 피를 맑게 하는 쑥
그렇다면 이토록 약성이 강한 쑥의 성분은 무엇일까.
쑥은 칼슘, 섬유, 비타민 A·B·C와 다량의 엽록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쑥잎에는 비타민 A의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데, 이것이 부족하면 인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상실하고 만다. 또한 베타 카로틴은 항암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고 있는데, 쑥에는 또 항암효과가 있는 복합다당체도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그리고 쑥에는 감기 치료와 예방효과가 큰 비타민 C도 많고, 음식으로부터 얻기 힘든 칼슘도 많아 영양의 균형을 이루며, 세포 재생 부활력이 강한 엽록소 또한 풍부하다.
따라서 쑥을 오래도록 복용하면 면역력이 강해져 감기에 걸리지 않고, 피로감도 사라지게 되며 질병에 걸릴 위험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쑥의 효능을 더 빠르고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이 바로 쑥뜸이다. 먹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쑥뜸은 몸에 직접 쑥봉을 올려놓고 태우는 것이므로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빠른 시간 안에 쑥의 효능을 볼 수 있다.

Part 2 만병을 다스리는 쑥뜸

직접뜸의 단점을 보완하고 쑥뜸의 효능을 살린 간접뜸
쑥뜸을 뜨는 방법으로는 직접뜸과 간접뜸이 있다. 직접뜸은 뜸장을 피부 위에 직접 올려놓고 뜸을 뜨는 방법으로 효과는 좋으나 살을 태우는 고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간접뜸은 시중에 여러 가지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적인 측면에서 직접뜸을 따라가기가 어렵다.
간접뜸은 살을 태우는 고통을 줄이면서 뜸의 효과를 충족시켜야 하지만 간접뜸 자체가 온열자극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데서 뜸의 보급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배달온구협회의 원영두 회장은 간접뜸으로 직접뜸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늘 고심했다. 그리고 결국 ‘배달왕뜸기’를 발명하게 되었다.
배달왕뜸기는 국내 및 해외에 발명특허원을 낸 것으로 쑥뜸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간접뜸의 단점을 극복하여 직접뜸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이것은 맥주잔 크기의 원통 형태로 황토와 세라믹을 섞어서 구운 옹기이다. 이 쑥뜸기를 뜸뜰 자리에 올려놓고 그 속의 철망 위에서 쑥봉을 태우면 옹기벽이 가열되어 원적외선이 발산되고, 원적외선과 함께 쑥 기운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 뜨는 뜸이 직접뜸처럼 뜨거울 필요는 없습니다. 간접뜸은 표피에서 느끼는 온도가 섭씨 50∼70도 이기 때문에 피하심층으로 도달하는 온도는 그 이하입니다. 그렇지만 세라믹으로 처리된 도자기로 만든 배달왕뜸기 안에서는 원적외선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원적외선으로 인해 쑥에서 발생된 고열과 쑥의 약 성분이 원적외선과 함께 몸 속으로 들어가면 그 이상의 온도로 경혈을 자극합니다. 따라서 보통 50도 정도의 열기만 있으면 소멸하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 고열에 약한 세포들은 사멸하게 됩니다.”
간접뜸으로 직접뜸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배달왕뜸기의 효능을 원영두 회장은 자신있게 말한다.
“쑥뜸의 기운은 스스로 판단력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일단 쑥 기운이 체내에 들어가면 쑥의 성분은 스스로 몸에서 가장 상태가 악화되어 있는 부위부터 공략해 나갑니다.”
그래서 쑥뜸을 뜬 얼마 동안은 원래 안 좋았던 부위는 일정 기간은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으나 이것은 명현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원회장은 덧붙인다. 이렇게 몇 번 통증의 파고를 넘으면 몸은 신체 본연의 체계를 찾고 건강한 몸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image1]
몸을 정화시키는 쑥뜸의 신비로움
사람의 몸은 신비하다. 더우면 땀을 배출해 체온을 조절하고, 추우면 몸에 저장된 영양분을 이용해 체온을 유지시킨다. 이처럼 인체는 자신의 몸이 이상을 느끼면 잘못된 변화를 바로 잡는 치유력이 탁월하다. 이러한 자기치유력에 의해 몸 속의 변화를 여기저기에 수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신호를 보내지만 정작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일쑤다.
따라서 건강한 몸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그 치유력을 일깨워 그 힘을 강하게 해줘야 신체의 이상반응들에 대해 힘껏 맞설 수 있는 것이다.
이때 그 방법으로 좋은 것이 바로 쑥뜸이다.
쑥뜸은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온열(55℃)을 전달하여 온실효과를 일어나게 만든다. 이것은 피하조직을 데워주고 혈행을 원활하게 하여 허약해진 전신의 모공세포나 냉해를 입은 장기, 조직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신진대사가 왕성해진다. 이때 생체의 리듬을 깨는 각종 독소나 환경 호르몬 물질은 가스로 분해되어 체외로 배출, 쑥뜸은 신체 내분비계가 본래의 기능을 되찾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 징후로는 방귀가 자주 나오고 전신으로 발산되는 제독된 가스로 인해 몸살기운을 느끼는가 하면 과다한 콜레스테롤이나 지질, 과잉 체지방 등은 물로 분해돼 체외로 배설되므로 소변양이 증가하기도 한다. 또한 가스나 물로 분해되지 않은 유해물질은 그대로 대변과 함께 배설돼 변이 끈적끈적해지는 증후를 나타내기도 한다.
다시 말해 몸의 전신적인 청소가 이루어지면 맑은 혈액이 흐르게 되고 회복된 모공 호흡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잘 먹고 잘 자고 소화도 잘 시키며 배설도 잘하는 건강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쑥뜸으로 청소가 이루어진 인체는 뱃살이 줄어들고 깨끗해진 장으로부터 피부가 윤기가 나고 탄력을 찾게된다.

Part 3 생활속의 건강 지킴이 ‘쑥뜸’
도움말·신민식(광제국 한의원 원장)

우리 삶에 아주 친숙한 쑥은 실상 한약재의 하나로써 쓰인다. 쑥은 한방명으로 애엽이라고 하는데, ‘맹자’에 보면 ‘칠년된 병에 삼년된 애엽을 구한다’고 했다. 여기서 애엽은 쑥잎을 말하는 것이며 쑥잎은 오래 묵힌 것일수록 좋다.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쑥이 어떻게 한약으로써의 효능을 발휘하는 것인가 알아보자.
보통 쑥은 남자보다는 여자의 질환에 많이 쓰인다. 그 이유는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이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많기 때문이다. 쑥의 성질은 따뜻하다. 그 때문에 냉성의 질환에 많이 쓰인다. 아랫배가 차다든지 손발이 차다든지 여자의 냉(冷)이 많다든지 등등 냉성의 질환에 효과가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쑥은 부인병, 특히 자궁출혈을 멎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임신 중에 무리를 하거나 피로하면 아랫배가 아프고 심한 경우 하혈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쑥을 달여 마시면 아픈 증상이 가라앉는다.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크다. 몸이 냉한 체질은 손발이 차고 음경 귀두가 냉하고 고환 밑이 항상 축축하고 복부도 냉해서 걸핏하면 배가 살살 아프고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화장실을 들락거려야한다. 또한 소화도 항상 안되고 식욕도 저하된다. 남자는 정력이 떨어지고 여자는 월경불순이나 월경통, 대하증, 불임증, 불감증이 올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쑥으로 술을 담궈 몇 개월 상복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쑥은 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이 쑥을 오래 먹으면 추위를 타지 않고, 몸이 차서 일어나는 복통과 설사에 효과가 있다.

가정주치의 뜸, 알맞은 혈자리에 떠서 건강을 유지
쑥은 대개 음력 3월초와 5월초에 잎을 뜯어 햇볕에 말리는데, 단오날 해뜨기 전, 말을 하지 않고 뜯는 것이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쑥은 몸이 찬 사람에게 특히 좋은 식품으로 예부터 쑥가루와 쌀가루를 짓찧어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몸이 찬 사람들의 양기를 보충해 준다고 하였다.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얼굴에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파는 쑥은 보통 가지와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쑥중에서 하품에 속하는 것이니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로 잎파리가 많은 것을 사면 쑥의 효능을 더 볼 수 있을 것이다.
쑥은 약으로 먹는 것 이외에도 뜸의 재료로 유명하다. 뜸의 재료로 쓰이는 약재들은 부자, 오수유, 양강 등 열성약재들이다. 그중 쑥이 가장 많이 쓰인다. 그 이유는 따뜻한 성질의 약재중 쑥만큼 독성이 없는 약재가 없기 때문이다. 기타 약재들로 뜸을 뜨면 화상을 심하게 앓는 경우가 많은데 쑥은 금방 아물게 된다.
쑥뜸을 뜨는 부위는 한방에서 흔히 말하는 혈자리이다. 혈자리란 몸안의 기운이 모이는 자리를 말한다. 이곳에 뜸을 떠서 기운을 응기시키면 몸안에서 그 기운이 작용을 하게 된다.
보통 뜸을 많이 뜨는 곳은 중완과 상완과 천추, 기해, 관원이란 혈자리이다.
중완은 배꼽과 명치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상완은 중완의 바로 위 2∼3cm정도이다. 천추는 배꼽옆으로 2cm정도이고, 기해는 배꼽아래 1.5cm정도이고, 관원은 배꼽에서 성기의 바로 윗부분에 가로로 있는 뼈의 중간 약간 아랫부분이다. 그냥 묶어서 배꼽아래라고 생각하여 뜸을 떠도 무방하다. 이 자리들은 자주 뜸을 떠주면 소화도 잘 되고 몸의 기운이 넘치도록 하는 자리이다.
설사를 많이 하면 중완, 천추에 뜸을 뜨면 된다. 소변이 잘 안 나오면 기해, 관원에 뜸을 뜨면 된다. 잘 체하면 명치와 중완에 뜸을 뜬다. 이런 것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방법들이다.
모든 자리 중 중완과 관원은 많이 뜨면 뜰수록 좋은 자리이다.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그 자리에 자주 뜨면 효과를 볼 것이다. 위에 나온 방법들을 가지고 일상생활에 많이 응용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박용호 아나운서 실장의 둘째아들 승원이의 체험수기 | 김혜경(승원이 엄마)
“전신마비 승원이를 다시 태어나게 해줬어요”
올해 10월이면 승원이가 사고를 당한지 어느덧 3년이 된다. 3년 전 승원이는 친구와 놀다가 눈썹 위가 찢어져 서 너바늘 꼬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고 일로부터 일주일이 되었는데도 혼수상태인 채 깨어나지를 않는 것이 아닌가. 진단 결과 뇌혈관이 터져 흘러나온 피가 엉겨붙는 바람에 경동맥이 막혀 버렸다는 것이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의사는 승원이의 뇌가 동전 크기만큼 손상되었고, 그것은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그러나 환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정상인의 80%까지는 뇌의 기능을 살릴 수 있다는 말로 한 가닥 희망을 주었다.
승원이는 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겨우 의식을 되찾았다. 그런데 아이의 몸은 완전히 마비되어 있었고, 기쁜 마음에 말을 거는 가족 누구도 알아보지를 못했다. 뿐만 아니라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의사의 설명으로 이미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그게 현실로 나타나니까 미칠 것만 같았다.
그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남편의 고향 후배라는 분의 간청으로 직접뜸이라는 시술을 접하게 되었다. 뜸을 뜨고난 후 그 상처를 보고 있노라면 부모로서 가슴이 너무 아파 10여일 만에 그만두고 그 무렵 간접뜸을 하면서도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원영두 회장의 쑥뜸 연구법을 접하게 되었다.
거동이 불편한 승원이를 위해 집까지 오셔서 삼주 동안 계속 뜬 결과 약 복용으로 얼굴에 많이 나있던 여드름 같은 부스럼이 깨끗이 나았고,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며 복숭아 색깔 같은 분홍빛 살결을 갖게 되었다. 또한 마비되었던 부분의 혈액 순환이 풀려서인지 마비되어 차가운 손과 발 부분의 말초까지 늘 따뜻하게 되었다.
어쩌다 감기라도 들게 되면 특히 약을 복용하는 게 꺼림직 했는데 어쩌다 감기기운이 느껴질 때 뜸을 두 세 번 떠주면 감쪽같이 나았다. 한동안 감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다. 쑥뜸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이년 전 까지만 해도 자동차 없이 다닐 수 없었던 아이가 쑥뜸뜬 지 한 달 후에는 혼자 걸어서 전철타고 쑥뜸연구소를 가기도 했다. 그후 승원이는 운동겸 걸어서 전철타고 열심히 뜸을 뜨러 다녔다. 그리고 올해 승원이는 대학에 들어갔다. 또한 얼마 전에는 운전 면허증도 땄다. 그것도 단 한 번에 주행까지 합격한 것이다. 아직 완전히 마비가 풀린 것은 아니지만 승원이의 요즘 모습은 어느때 보다도 더 자신감 있고 건강하다.

쑥뜸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경락을 고르게 한다. 또한 복통, 냉증, 곽란으로 사지가 틀리는 것을 다스린다.


쑥뜸은 피하조직을 데워주고 혈행을 원활하게 하여 허약해진 전신의 모공세포나 냉해를 입은 장기, 조직이 회복되어 신진대사가 왕성해진다.

세라믹으로 처리된 도자기로 만든 배달왕뜸기 안에서는 원적외선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원적외선으로 인해 쑥에서 발생된 고열과 쑥의 약 성분은 몸 속으로 들어가 경혈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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