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건강이야기

건강이야기

건강에 관한 뉴스, 기사, 자료들을 모아놨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건강해지세요 ^-^♥

  •  
게시판 상세
제목 몸이 찌뿌드드할 때 무슨 약을 먹지?
작성자 희상주의 (ip:)
  • 작성일 2007-06-07 11:14: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74
평점 0점

몸이 찌뿌드드할 때 무슨 약을 먹지?
 
살아가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언제 걸릴지도 모르는 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병보다 사람을 더 미치게 합니다.

병은 잘못된 습관이 켜켜이 쌓인 결과입니다.

병에 안 걸리려면 약을 찾을 것이 아니라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먹고 마시고 자고 쉬는 습관, 이 모든 습관을 정상으로

돌려 놓고자 하는 것이 이 칼럼의 목적입니다.

하루하루 바뀌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따라 하고 귀를 기울이다 보면

건강은 어느새 자신의 손안에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신기한 쑥뜸요법

①건강하고 오래 사는 방법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사람은 잘 모른다.

한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한쪽 손이 마비된 이른바 중풍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들의 활동 시간은 따로 있다. 오전 10시나 오후 3~4시가 되면 하나 둘 발을 끌고

운동을 하러 간다. 나이는 40대 초에서 60대, 70대까지 다양하다.

10년, 20년 후 우리가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모습들이다.

 

어느 병에 어느 뜸자리가 좋다는 식의 단편적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전체적으로 몸 상태를 좋아지게 하는 쑥뜸 방법을 소개한다.

몸 열두세 군데에 매일 뜸을 뜨면(이하 무극보양뜸) 몸의 자연 치유력이 높아져

병이 없어진다. 치료보다는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하면 할수록 더 빠져든다.

나이가 들수록 효과를 보고 더 좋아한다.

 

40대를 앞두고 하나 둘 들려오는 동료들의 중병과 사망 소식에 덜컥 겁이 났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 쑥뜸이었다. 거의 매일 뜸을 뜬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기자 몸에 직접 뜸을 놓아 보고 그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몸이 훨씬 가볍고 하루하루 활력이 샘처럼 솟는다.

머리도 맑다. 피로를 모른다.

 

기자뿐만 아니다. 큰딸아이 아토피도 없어졌다. 어린이는 서너 곳만 해 주면 된다.

둘째 딸은 신우염을 가볍게 앓았는데 소변을 참지 못했다.

신우염이 다 나아도 한 시간에 서너 번 화장실 들락날락하는 것은 그대로였다.

안되겠다 싶어 머리에 뜸을 석 장(壯: 뜸의 횟수를 나타내는 말)을 놓자

어느새 정상으로 돌아왔다.

지켜봐 오던 아내가 "그렇게 좋은 것이면 나도 해 달라"고 했다.

 

뒤통수가 아플 때는? 또 몸이 찌뿌드드할 때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

소화제 정도? 생리통과 냉대하는 어떤가? 답이 나오지 않는다.

한 부분만 낫게 하는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

그러나 몸 전체 오장육부의 균형이 잡히고 좋아지면 저절로 없어진다.

이것을 쑥뜸이 가능하게 해 준다.

 

60년간 무극보양뜸을 뜬 침구사 김남수 옹은 올해 92세인데 40대인 기자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밤 12시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장수 비결을 물으면 딱 한마디 한다.

 "뜸 떠!"

 

둘째 딸아이는 머리(백회)에 뜸을 다섯 살 때부터 삼 년째 해 왔는데

별로 뜨거워하지 않는다. 배(중완)와 등 부분(신주)에도 아주 작게 뜬다.

 

<2007년 3월 6일 일간스포츠의 김천구 기자님의 글에서 발췌>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 이전 제품

    다음 제품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