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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강궤양의 원인은?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7-06-07 1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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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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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암(궤양)을 야기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특정한 화학혼합물이 구강암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물질 중 중요한
하나는 놀랍게도 그것은 '비누'이다. 이것은 사실로써 입안에 있는 비누이다. 오랫동안
주요 제약회사들은 라우릴황산나트륨이라 불리우는 비누를 치아를 닦을때 거품을 일게 할
목적으로 사용해왔다. 이유는? 거품은 치약에 아무런 소용이 없지만 사용자로 하여금
거품이 치아를 세정하는 작용을 하고있는 증거로 착각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와같은 많은 제약회사들과 이야기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변명을 들을 수 있었다 :
"우리는 라우릴황산나트륨을 우리 제품의 다른 여러가지 성분들이 잘 조화되고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계면활성제의 하나로 사용합니다" (계면활성제는 화학제재로 다른
화학물질 입자가 서로 다른 입자와 가까이 하는 것을 도와준다. 그러나 비누성분이 없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구강암을 유발시키지 않는 다른 계면활성제도 많이 있다.

가장 흥미로운 발견중의 하나는 구강암과 거의 모든 치약에 흔하게 사용되는 성분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것이다. 라우릴황산나트륨의 첨가는 구강암 발생의 주범일 수 있다.

라우릴황산나트륨은 세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것은 실험실에서 단백질과 지방질 막을
분리시키고 용해시키는 제재로 사용된다. 라우릴황산나트륨은 기름과 물에 기초한 성분을
함께 유화시키기 위하여 치약에 사용된다. 이것은 치약에 함유되어 우리가 칫솔질 할 때
거품을 만들어낸다. 이것은 비누로 분류되는 만큼 왜 라우릴황산나트륨이 우리의 입안을
건조시키는 역할을 하게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구강건조는 입냄새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라우릴황산나트륨이 특정한 개인에게서는 세포에 미세한 손상을 유발하여 구강피부
조직에서 탈락되고 이러한 일련의 작용이 면역체계를 깨트리므로써 구강암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라우릴황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 사용과 구강암 발생과의 상관관계가
잘 나타나있다.


다음은 유럽에서 발표된 3 가지 과학적 연구발표를 요약한 것이다 :


The University of Oslo in Oslo, Norway 대학의 Drs. Barvoll and Brokstad 두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3 개월간의 시험조사 기간동안 라우릴황산나트륨이 없는 치약을 사용토록
한 결과 구강궤양을 갖고있던 환자들에게서 60-70 %의 구강궤양이 감소된것이 확인되었다.

임상연구결과 라우릴황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환자들이 훨씬 더 많은 박리된
(구강내에서 피부조직이 떨어져 나오는 것) 구강세포조직이 발생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라우릴황산나트륨이 구강내 상피조직에 상처를 내므로써 구강궤양을
일으킨다는 이론이 제기되는 것이다.

라우릴황산나트륨은 구강내 점액질에 함유된 보호막 단백질을 변화시키므로써 구강 내부를
보호하는 점액질 보호막을 파괴하는 것이다(변화된 단백질은 자신의 3차원 형상을 잃게
되므로써 자신의 기능을 잃고 쓸모없어지는 것이다). 점액질내 단백질의 변화는 구강내
피부조직으로하여금 상처와 구강궤양형성에 노출되도록 만든다.

참고자료 :

1. Herlofson, Bente and Pal Barkvoll Sodium lauryl sulfate and recurrent aphthous ulcers:
A preliminary study Acta Odontol Scand 1994; 52:257-259

2. Herlofson, Bente and Pal Barkvoll The effect of two toothpaste detergents on the frequency
of recurrent aphthous ulcers Acta Odontol Scand 1996; 54(3): 150-153

3. Barkvoll, Pal and G. Rolla Possible effects of sodium lauryl sulfate (SLS) on the oral
mucosa [abstract] J Dent Res 1989; 68:991


특히 흥미로운것은 우리 병원의 많은 환자들이 라우릴황산나트륨이 함유되지 않은 치약을
사용한 결과 상태가 매우 크게 호전되었다는 것이다. 더하여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라우릴황산나트륨이 함유되지 않은 치약을 사용함으로써 구강궤양이 호전되었다.

무엇이 어떤 작용으로 구강궤양을 일으키는가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구강궤양을
유발하거나 발생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 치약과 구강세정제에 함유된 라우릴황산나트륨
- 식품에 포함된 특정 보존제에 대한 알레르기
- 지나치게 거친 칫솔질에 의한 상처
- 입술 깨물기
- 스트레스
- 단단하고 거친 음식으로 인한 상처(포테이토 칩 등)
- 비타민 B12, 철분, 폴산(빈혈의 특효약임)의 부족


구강궤양의 원인에 대한 작금의 이론은 면역체계에 맞추어져왔다. 이 연구에 따르면 구강궤양이
구강내 세포를 공격하는 인체 자체의 면역체계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최초의 구강궤양은 주로 10 세와 20 세 사이에 발생한다. 생존기간 동안 이와같은 경험은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흔히 발생횟수도 적어지고 고통도 줄어든다. 흥미로운것은 여자의 경우
생리주기에 구강궤양 발생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연구결과는 보여준다. 일부 여성의 경우
임신기간동안은 구강궤양이 전혀 없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구강궤양은 사람에 따라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부 사람들은 일년에 한두번쯤
구강궤양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우 구강궤양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구강궤양 예방법 :

우리가 조언해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라우릴황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치 말라는
것이다.

둘째로 구강내 상처는 구강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처는 지나친 칫솔질, 볼이나 혀를
깨무는 것, 단단하고 날카로운 음식물을 먹으므로써 입안이 긁히는 경우 등으로 발생한다.

감자 칩, 단단한 프레츨, 사과, 그리고 단단한 사탕 등은 입안이 긁힐수 있으므로 삼가야한다.

지나친 칫솔질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칫솔질을 의식적으로 중단할 수 없다.
왜냐하면 칫솔질은 뿌리깊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와같은 사람들에게 매우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도록 권고한다. 우리는 영국의 칫솔전문제조업체에 의뢰하여 특별히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여 만든 칫솔을 구비하고 있다. 이처럼 부드러운 칫솔모는 별로
상처를 주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수면중 또는 신경질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볼의 안쪽을 깨문다. 이런 사람들은
수면중 구강보호장치를 끼고 잘 것을 권고한다. 이것은 수면중 구강내 상처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당신의 치과주치의에게 문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특정한 음식물에 대한 반응은 구강궤양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이같은 구강궤양을 일으키는
음식으로는 넛트류, 땅콩버터, 해산물, 밀가루음식, 초콜릿, 그리고 우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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