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0대 중반의 혼자사는 늙은이입니다.
3달전 부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는 같이 뜸을 떠 주었는데 세상을 떠나고 나니 혼자서 할 수 밖에 없어 고민을 하다가 왕쑥뜸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오늘 보니 통에 남은것이 2개가 있으니 한달가까이 사용했다는 결론이네요
오늘은 무슨 생각인지 쑥봉에 불을 붙이면서 뜸기를 보니 뜸기에 금이 가 있습니다.
모르고 사용할 때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알고 쓰려니 마음이 불안하더군요
옛날 장독에 철사로 테를 둘렀던 기억이 있어 그렇게 해 볼까 했는데 손잡이 때문에 불가능하군요
값싼 물건이면 쉽게 버리고 새로 하나 구입하면 되겠지만 버리기에는 값으로 따저보아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면 더 벌어지지 않게, 안삼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추천할 수 있는 접착제 같은 것이라도 있는지요
답답하여 문의 합니다.
전화로 문의하면 쉽겠지만 늙으니 난청이 심하여 정상적인 통화가 불가능하니 양해 부탁드립나다.
추가: 앨브노소금뜸을 2개 주문할 때는 비회원으로 주문을 했는데
이문제를 알아보려고 회원가입을 하였는데
사진을 올리려니 용량초과라고 하면서 첨부가 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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