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건강이야기

건강이야기

건강에 관한 뉴스, 기사, 자료들을 모아놨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건강해지세요 ^-^♥

  •  
게시판 상세
제목 가을철 탈모 ,늘어나는 여성 탈모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10-15 11:24: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27
평점 0점

 “스트레스 받은 날이나, 건조한 계절이 되면 하나둘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설마 대머리 되는 거 아닌가 하고 걱정스럽습니다.”라는 백민수(31.직장인)씨는 탈모 초기에 방심했던 것이 뒤늦게 후회된다. 탈모는 초기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두피가 가려운 증상으로 시작되고 일단 한번 진행이 되면 급속도로 진행이 된다. 탈모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탈모이전의 건강한 모발로 되돌릴 수가 있지만 그 시기를 놓치면 몇 배의 노력과 비용을 들여야 한다.

 

01. 가을철 탈모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체온조절기능이 더욱 약화되기 쉽고 신진대사도 저하되면서 인체의 모든 생산과 성장의 기능이 저하된다. 신진대사의 저하로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에너지와 영양을 생존에 중요한 곳으로 먼저 공급하게 되면서 피부나 모발에 전달되는 에너지와 영양은 부족하게 된다. 자연히 새로운 모발은 줄어들고 성장 중인 모발은 가늘어지고 약해지게 된다. 모발이 빨리 휴지기에 접어들고 그만큼 휴지기가 늘어나면서 탈모가 심화된다. 가을의 급성 휴지기탈모를 치료해 주지 않으면 만성 휴지기탈모로 진행되어 많은 모발을 잃을 수 있다.


02. 점점 더 늘어나는 여성탈모
최근 20,30대와 여성의 탈모가 급증하고 있다. 
울화(鬱火,스트레스)로 인한 내열이 증가하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음주 등 몸을 열(熱)하게 하는 음식의 섭취 증가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 가을바람에 휘날리는 풍성한 검은색 머릿결은 여성이라면 모두 원하는 모습일 것이다. 흔히 TV속 샴프 광고속의 모델 모습이지만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는 꼭 모델의 모습만이 아니라 주변에도 하얀 피부에 풍성한 검은색 머릿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머릿결은 자신의 미모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여성들은 머리카락에 상당히 예민하다. 최근에는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 식생활 등의 변화로 인해 여성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풍성한 머릿결이 섹시 코드로 인식되어지는 현대에서 탈모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결점으로 작용한다.
탈모 증상은 여성에게 큰 콤플렉스로 작용하여 자신을 숨기려하는 방어적 행동을 하게 만든다. 자신이 탈모라는 것을 괴롭지만 주변에 공개해야 한다. 의외로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고, 치료한 사람들이 많다.

탈모클리닉 윤영준 원장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하고 과도한 학업이나 업무, 경쟁에서 얻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ㆍ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기혈순환이 저하되고, 순환되지 못한 열이 머리에 몰리고 호르몬 불균형이 심해지면서 탈모가 가속화 되며, 여성의 경우 정수리부터 급격하게 빠지기 시작하여 옆머리도 서서히 빠지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03. 탈모의 치료법

탈모증상을 치료하기 전, 건강부터 체크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의 우선이다. 한방 탈모치료는 한약과 약침, 침, 두피관리를 통해 개인의 체질별 증상별 특징에 맞추어 탈모한약을 처방한다. 또한 두피에 열을 내는 약침을 두피에 시술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두피마사지를 한다. 탈모치료병원 원장은 “한방에서는 인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마음이 편안하고 오장육부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방으로 원인을 치료하고 신체적인 건강까지 얻는 다면 재발 없는 탈모치료가 가능합니다.” 라고 설명한다.

탈모를 치료하는 수많은 방법들이 있다. 그 중에서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들이 가장 1순위 해결책이다. 수많은 민간요법, 샴푸, 미용제품들은 전문가가 진단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권유하면 전문가를 믿고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이전에 전문 치료제를 이용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먼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은 몸 내부를 안정화시키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만든다. 늦게 자는 습관은 몸의 사이클을 파괴하여, 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건강을 악화시킨다. 실제로, 새벽 늦게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면, 머리감을 때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짐을 확인할 수 있다. 철야를 함으로써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의 발육도 힘들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충분한 숙면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줄이고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것은 필수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식습관 개선도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아침 식사는 필수로 하는것이 좋으며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육식보다는 채식이 좋다고 한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발머스한의원 윤영준 원장은 "평소에 걷기와 등산 등 하체 위주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시켜주면서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상담과 치료를 통해 바꾸고, 두피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면 가을철 심해지는 탈모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탈모클리닉발머스한의원 윤영준 원장은 "평소에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상담과 치료를 통해 바꾸고, 두피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면 가을철 심해지는 급성 여성 탈모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생활치료는 생활 속에서 체질과 습관을 개선하여 탈모를 억제/치료하는 방법이다.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므로, 이 ‘생활 치료’는 어떤 탈모 치료를 이용하든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필수 방법이다. 박가영 기자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 이전 제품

    다음 제품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