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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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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칼럼]자연에 가까울수록 건강하다
작성자 명유라 (ip:)
  • 작성일 2009-02-1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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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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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한의학적 정의를 내리자면 인체의 생명력인 정기(正氣)와

병의 원인이 되는 사기(邪氣)의 투쟁 속에서 정기가 승리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이 필요한 까닭은 권력이나 명예 혹은 부귀영화도 건강 없이는 무용하며

다른 사람에게 돈이나 머리는 빌릴 수 있지만 건강은 빌리거나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공자는 효란 부모에게 재물이나 맛있는 음식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질병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여 부모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음을

말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건강이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법과 치료법을 선택하고 그만한 투자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방에서는 자연에 역행하지 않고 순응하는 생활이 건강한 인성과 장수를 담보한다. 즉 자연에 가까워질수록 건강에 가까워지고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질병에 가까워진다. 환경오염 등 공해가 날로 심해지고 이로 인한 질병이 많아지는 시기에

건강한 삶을 위한 섭생법으로는 맑은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청결한 음식

(발효된 자연식품), 좋은 인심 속에서 사는 편안한 마음이 기본적인 조건이 된다.

한의서에 근거한 건강한 생활법을 소개한다.

첫째, 말을 적게 하여 속 기운을 기른다.

 

 

둘째, 과식하지 않고 절도 있게 먹어 기운을 활발하게 해야 한다.

 

 

셋째, 짜거나 맵지 않게 담백하게 먹고 기름진 음식은 피해서 피를 맑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 먹는 소금량이 대단히 많아서 이를 줄여야 하는데 국을 먹을 때 국그릇 하부에 가라앉은 것은 먹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반찬을 만들 때 싱겁게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돼지고기나 닭고기처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고기를 삶아서 기름기를 빼고 먹는 것이 좋다.

 

 

다섯 째, 색욕을 삼가고 성생활을 절도 있게 해서 정기를 배양한다.

 

 

여섯 째, 진액(혈액이나 식은 땀, 과로로 인한 많은 양의 땀)의 배출을 삼가고 오장의 기운을 기른다. 일곱 째, 흥분하거나 화를 내지 않아 정신을 안정케 하며 근심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가진다.

 

 

여덟 째, 자세는 항상 바르게 하며, 본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올바른 운동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홉 째, 숙면을 취한다.

마지막으로 물과 음식은 가능한 끓이고 익혀먹고 외출 후에 특히 사람이 많은 백화점, 학교, 식당, 병원 등에서 집에 돌아오면 즉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평소 손을 제대로 깨끗이 씻는 습관을 잘 실천하면 감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염병 등 많은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양치질이나 소금물로 목을 헹구면 목 감기예방에 무척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gjdream.com/v2/week/view.html?news_type=403&mode=view&uid=39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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