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천년거북 희상에서 알려드릴 공지사항입니다.

  •  
게시판 상세
제목 뜸의 명현반응에 대하여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8-05-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18
평점 0점

 안녕하세요

희상의 대표관리자 입니다.

최근 고객님께서 자주 질문해 주시는 뜸 반응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전문가의 경지나 뜸맛을 아시는 분들은 빙그레 웃으실 일이지만 처음 쑥뜸을 접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우려할 만한 반응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보통 명현반응이라 해서 몸이 뜸의 기운에 반응해 보이는

첫번째 단계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명현반응이란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조정현상이라고 이해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물리현상에 비유를 들자면 어느 한쪽 방향으로 달리던 차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선회할때 생기는 쏠림 또는 흔들림 정도라고나 할까요.

 

어찌됐건  사람에 따라서 구토가 인다든가 속이 울렁거림, 더부룩함, 깨스가 차는 듯한 느낌,약간의 어지럼증, 변비 등등 이전관 다른 다양한 신체적 반응을 경험합니다.  또 명현반응의 기간도 어떤 분은 하루나 이틀 정도 어떤 분은 일주일에서 보름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몸의 관성력이 얼마나 치우쳐 있었던 가에 따라 명현반응 역시 지속적이고 강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 명현반응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뜸을 포기한다는 점입니다.

뜸에서 유독까스가 발생한다,  나는 뜸이 맞지 않는 체질이다,  쑥뜸봉에 이물질이 섞여있는게 아닐까, 하는 다양한 의심을 하면서 말입니다.

 

만약 위에 든 문제가 사실이라면 뜸이 우리 민족의 시원과 더불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올 수 있었을까요?

가뜩이나 현대의학에 밀려 뜸이 그저 민간의학  또는 병원에 가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민초들이나 하는 응급처치방정도로나  치부되는 현실속에서도 뜸의 가공할 치유력과 신비라고 밖엔 표현못할 강력한 심신정화력에 매료된 많은 분들이 열악한 현실에 맞서 아무런 경제적 댓가도 없이 뜸전도사를 자칭하는건 무엇때문인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처음 뜸을 접하시는 분들이 접하시는 최초의 장벽 또는 터널이 뜸의 전부라고 생각해 포기하시는 분들은 정말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뜸을 접할 확률이 희박한 현실에 비해 포기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입니다.

 

1.절대적으로 유독까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2.반드시 몸과 마음이 동시에 정화되는 자연치유법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뜸치유가 최고입니다.

3.자신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 이전 제품

    다음 제품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