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건강이야기

건강이야기

건강에 관한 뉴스, 기사, 자료들을 모아놨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건강해지세요 ^-^♥

  •  
게시판 상세
제목 환절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네가지 방법
작성자 희상주의 (ip:)
  • 작성일 2007-08-21 10:23:4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44
평점 0점

 

환절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네가지 방법

 

새벽 바람이 조금 시웠해졌다 싶었는데 내일이 처서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우리 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건강한 가을과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한걸음 앞서 해보자.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유용한 네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몸이 후끈후끈해진다.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몸이 무겁워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의 대부분은

물을 너무 마셔서 그렇다.

수시로 마시는 물은 체온을 내린다.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밥물·cafe.daum.net/qkqanf)을 꾸준히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살도 빠진다.

 

밥물의 공식은 밥먹을 때 국물과 물을 먹지 않고,

밥을 먹고 두시간 후에 물을 먹고 식사 두시간 전에 물을 먹는 것이다.

물기가 너무 많은 채소류 반찬을 피한다.

너무 짜게 먹지 않는다.

아침 식사가 8시에 끝나면 물은 10시,

점심은 12시~12시 30분, 물은 2시30분~4시,

저녁은 6시~6시 30분, 물은 8시 30분~10시.

이외의 시간은 금식이다.


양기가 발산하는 아침에 식전에 물을 먹지 않는다.

저녁에 술은 물먹는 시간에 준해서 마신다.

한번 마실때 1~3컵을 마신다. 단 저녁에는 주어진 시간내에서

맘껏 마셔도 된다.

 

27세 직장여성인데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파 투통약을 6년간

복용했다. 밥물을 하고 보름만에 효과를 봤다.




▲쑥뜸 뜨기 좋은 계절

 

가을철에는 쑥뜸을 좋은 계절로 친다.

쑥뜸은 피부에 화상을 입혀 이종단백체를 형성시켜 저항력을 높이고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준다.

뜸을 뜨면 백혈구·적혈구가 급증한다.

 

구당 김남수(93·뜸사랑 회장)옹은 남자는 12곳, 여자는 13곳 뜸을 뜬다.


찬바람을 대비해서 폐의 기능을 가화해주는 폐유·고황을,

더위에 지친 신의 기능을 북돋아 주는 신유, 입맛을 살려주는

중완, 고혈압과 중풍에 좋은 곡지, 원기와 정력을 보완해주는

기해·관원, 여자는 기해·관원 대신에 자궁을 뜻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중극·수도, 상기된 기를 끌어내리는 족삼리,

몸의 양기를 고르게 해주는 백회가 그것이다.


쌀알 반만한 크기로 쑥을 말아 혈자리에 올리고 향으로 불을 붙인다.

혈자리 당 3회씩 한다.




▲복부 마사지로 아랫배 따뜻하게

 

쑥뜸이 너무 뜨겁다고 생각한다면 장기 마사지에 도전해보자.

장기 마사지는 흔히 생각하는 마사지와는 다르다.

복부를 손바닥으로 슥슥 문지르는 것이 아니다.

꼼꼼히 정성껏 장기를 만져주면서 뭉진 곳을 풀어준다.

배꼽주위 풀기 등 준비 운동까지 합하면 30분은 걸린다.

 

기자의 큰 고민중에 하나가 아랫배가 차갑다는 것이었다.

손을 대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복부에 핫팩을 올릴까도 생각을 해왔다.

이것을 해결해 준 것이 이여명씨의 장기 마사지다.

첫날에는 한 시간 가량 주물렀다.

다음날 아침의 변이 보통때와는 다른 검은색이었지만

배가 차갑기는 마찬가지였다.

사흘 뒤 또 장기 마사지를 배우면서 한시간 주물렀다.


그날 이후에는 달랐다. 변 색깔도 노란색이고 둥둥 떳다.

아랫배도 따뜻해졌다. 이씨는 대장이 주위에 있는 지방덩어리를

모공으로 흡수했다가 배출하는 것이라고 했다.




▲로얄 아가리쿠스로 면역력 증강

 

면역은 자연치유력이다.

버섯에는 면역을 강화해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태양의 버섯'으로 불리는 로얄 아가리쿠스(royalagaricus.co.kr)는

백혈구의 킬러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브라질이 고향이다.


특히 아가리쿠스의 활성 베타글루칸은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암의 진행을 늦추거나 전이를 막는다.

또 아가리쿠스 자실체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가 있다.

예방차원에서 달인 물을 상용하면 잦은 병치레를 멀리 할 수 있다.

전립선이 좋아졌다는 사람도 많다.

생버섯보다 건버섯이 효과적이다.

 

물에 담궈 냉장고안에 12시간쯤 넣어 놓으면 물이 검게 변한다.

파괴되지 않은 싱싱한 비타민이 우러나온다. 이 물을 마신다.

건져낸 버벗을 다시 끓여서 차로 마신다.

여기엔 베타크루칸 등이 들어있다. 진짜 성분이다.

차를 끓인 후에 또 건져 된장국을 끓일 때나 샐러드를 만들 때 넣는다.



김천구 기자 [dazurie@ilgan.co.kr]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 이전 제품

    다음 제품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