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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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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과적인 군살 빼기 스트레스부터 없애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1-01-28 1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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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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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 - 지금은 빼기 시대

 

획기적인 체중 감량 프로그래모가 다이어트 식품이 날마다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비만 환자는 여전히 늘어나는 추세다.

살을 빼야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성공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살이 안찌는 사람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의외로 간단하다.

배가 고플 때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두는 것.

하지만 과체중인 경우에는 배가 고파서는 물론이고, 힘들어서, 심심해서,

나중에 배고플까 봐, 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로...

그 밖에도 외로움, 좌절감, 박탈감 등 감정적인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서 음식을 찾는 경우도 많다.

마음껏 먹고 나면 포만감을 느끼고,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은 정서적인 굶주림을 근본적으로 채워주지 못한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없는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나는 해도 안 될 거야'같은 부정적인 생각은 생활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무슨일이든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체중 감량의 강박증과 과거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을 털어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

 

살을 빼려면 스트레스부터 빼야한다.

비만인의 대다수가 스트레스가 쌓일 때 습관적으로 음식을 먹는 성향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 조절과 관련이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스트레스 초기에는 입맛이 떨어져 살이 빠지지만 계속되면 코르티솔의 균형이 깨지면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폭식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식이요법에 앞서 스트레스를 없애는 게 우선이다.

스트레스만 해소되어도 식욕이 조절되고 체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 이다.

 

유아기의 음식에 관한 기억을 버린다.

어릴 적 음식과 관련된 경험이 현재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님께 사랑받기 위해 많이 먹거나, 불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음식을 이용한 적이 있는지,

착한 일을 했을때 음식으로 보상받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그런 기억을 버려나간다.

'빨리 크려면 많이 먹어야지' , '불쌍한 어린이들을 생각해서 음식을 남겨서는 안된다'와 같은

이야기를 듣고 자라면 배가 불러도 계속 먹는 습관이 형성되고,

결국 어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되거나 쉽게 체중 감량을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화학물질을 제거한다

단순히 칼로리만 제한했던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데는 몸속으로 유입된 화학 물질의 영향도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농약, 방부제, 색소, 육류속의 항생제, 식품 포장재 등

화학물질들이 부쩍 늘면서 우리 몸은 화학물질 처리에 혼란을 겪고 있다.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끼쳐 체중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되고 영양소 소모량도늘어난다.

따라서 무조건 적게 먹기보다 생활 속 화학물질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1. 유기능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이 적은 음식을 먹고 카페인 음료,

    청량 음료, 알코올, 트랜스 지방은 피한다.

2. 수용성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화학 물질 해독과 배출을 돕는다.

3. 무조건 덜 먹기보다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먹어,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한다.

4. 환기를 자주 하고 공기정화 식물을 길러서 공기중 화학 물질을 줄인다.

5. 유리나 천연 용기에 음식을 보관한다.

    기름진 음식은 플라스틱 용기에 함유된 화학 물질을 빨아들이므로 주의한다.

6. 파마나 염색 시에는 비타민 C와 E, 식이섬유를 먹고, 가능한 유기농 용품을 사용한다.

7. 드라이클리닝한 의류는 하루정도 실외에서 통풍 시킨 뒤 옷장에 보관하며 합성가죽, 방수처리,

    내열처리 된 곳은 옷장에 넣지 않는다.

8. 집안 해충을 제거하는 방충 스프레이는 독성이 많으므로 허브나 소다 등을 이용한다.

 

꾸준한 근육 운동

같은 몸무게라 할지라도 체지방이 적고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가 활발해지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1. 복부에 힘주기

- 복부가 척추에 닿는 느낌으로 복부의 근육을 6초 정도 수축시킨 다음 긴장을 푼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 해주면 복부 근육의 힘이 빠르게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복부 마사지

- 잠들기 전 5분 정도 복부를 위아래로 마사지하고 두드리거나 꼬집는다.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부분 비만에 효과적이다.

 

참고도서

<자기최면 다이어트> 엘지 버킨쇼우

<내 몸을 되살히는 친환경 다이어트> 폴라 베일리 해밀턴

<다이어트 절대 하지마라> 로버츠 M.슈워츠

 

2011년 2월호 마음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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