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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이 따뜻해지면 몸도 따스해진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11-11 1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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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면 몸도 따스해진다



★★따뜻한 체질로 바꾸는 생활 습관10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항상 긴장 상태에 있다. 지속적인 긴장 상태는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몸을 차갑게 한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길들이면 몸의 자가 치유력을 높여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 체온 높이는 쉽고 간편한 방법을 소개한다.

 

01. 울음과 웃음, 체온을 높여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로인해 혈관은 수축되고 혈행이 악화되어 몸이 차가워진다. 강렬한 분노나 슬픔을 겪으면 하룻밤 사이에 머리가 음성의 색으로 하얗게 새는것도 냉증의 성질로 인한 것이다.
따라서 슬프거나 괴로울 때는 마음껏 우는 것이 좋다. 울면 호흡이 깊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눈물(수분)이 배출되면서 몸이 따뜻해진다. 울고 나면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웃는 것도 횡격막이나 대흉근등의 근육을 크게 움직여 체온을 높이고, 날숨량이 많아지면서 혈액도 맑아진다. 긍정적인 마음은 체온을 높여,암세포를 죽이는 NK(Natural Killer Cell)를 활성화시킨다는사실이 최근 밝혀지기도 했다.

 

02.냉증의 주범은 흡연, 담배를 끊자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냉증을 유발한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교감신경을 자극해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여 몸이 차가워진다. 또한 혈관수축으로 혈액이 산소를 몸 구석구석까지 운반하지 못하므로 항상 산소 결핍상태에 놓이게 된다. 게다가 발암성 이물질인 타르가 일산화탄소를 발생시켜 혈액의 산소 운반을 더욱 방해를 받는다. 흡연자들 중 상당수가 안색이 나쁘고 몸이 찬 것도 이 때문이다.
 
03.혈액 순환을 돕는 깍지 끼기
이 방법은 출퇴근이나 회의를 할때 하기 쉬운 방법이다. 양 손가락의 손끝 첫번째 관절 부분이 엇갈리게 닿도록 깍지를 끼고 양손 사이에 계란 하나를 감싸안는 요령으로 손을 모은다. 그대로 30초 이상 자세를 유지하면 서서히 따뜻해진다.

 

04.'핫팩'을 선골, 견갑골에 붙인다.
핫팩처럼 옷에 붙이는 부착형 난로를 사용하면 항상 몸을 덥힐 수 있다. 하나만 사용한다면 선골 주변,즉 엉덩이 윗부분을 만졌을 때 툭 튀어나와 있는 언저리에 붙이면 된다. 선골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는 뼈로,장과 생식기 등을 지탱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혈액흐름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이 지나는 길이므로 이골을 따뜻하게 하면 자율신경이 활성화되어 온몸의 혈행이 촉진된다.
상반신에 붙인다면 좌우의 등 근육이 연결되어 있는 견갑골이 가장 좋다. 견갑골 주변에는 혈행을 촉진하는 경혈이 곳곳에 있어서 근육 전체 혈행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어깨 결림 해소, 감기 예방에도 효과 적이다.

 

05. 탕파로 복부와 허벅지부터 덥히기
탕파는 일본어로 유단포라고도 하는데, 뜨거운 물을 부어 이불이나 침낭속에 넣어서 사용하는 도구로 사용이 편리하고 보온효과가 큰것이 장점이다. 탕파는 어깨든 허리든 자신이 기분 좋다고 느끼는 곳에 대고 있으면 된다. 혈액흐름이 가장 많은 복부와, 근육량이 많은 허벅지 부근에 탕파를 두면 재빠르게 혈액을 덥혀서 체온을 올릴 수 있다. 잘 때도 배부터 따뜻하게 하는 편이 좋다. 그러고 나서 다리로 이어지는 부분, 넓적다리, 발끝 순서로 내려가면서 탕파 위피를 바꾸면 된다. 탕파 대신 전기장판이나 난방을 종일 가동하기도 하는데, 이는 역효과를 일이키기 쉽다. 사람은 잠든 후에도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하기 때문이다. 가령 잠을 잘때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놓으면 땀을 많이 흘려 이불을 걷어 차게 되므로 도리어 몸을 차게 할 수 있다.

 

06. 하루 30분 쑥뜸,질병 예방에 특효
뜸은 쑥 등의 약재를 이용한 온열 자극 치료법이다. 뜸을 뜨면 불의 열작용과 약재의 효능이 혈액을 통해 몸 깊숙이 전달되어 몸의 냉기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한 혈구를 생겅하고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도와 면역력을 강화하고 어혈과 통증을 없애주기도한다. 특히 따뜻한 성질인 쑥은 천천히 오래 타면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약재이다.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꾸준히 쑥뜸을 뜨면 냉증이나 부인과 질병에도 큰 도움이 된다. 배꼽에서 3치(엄지를 제외한 네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서 가장큰폭)아래에 있는 관원에 뜸을 뜨면 내장기관에 원기를 북돋아 대사 작용을 돕고 거의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07. 뜨거운 물에 천일염 넣어 족욕과 수욕
족욕과 수욕은 43℃정도의 약간 뜨거운 물에 천일염을 한줌 넣은 뒤 복사뼈아래나 손목아래를 10~15분간 감그는 목욕법을 말한다.
족욕은 다리와 발을 따뜻하게 하여 요통이나 무릎 통증, 하지통을 줄여준다. 또한 신장의 혈류를 좋게하고 그 기능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배뇨를 원활하게 해주고 부종을 없애준다. 수욕은 팔꿈치나 어깨에 뭉친 혈과 기의 흐름을 좋게 하고 수족,팔, 팔꿈치, 어깨, 목덜미 등의 냉증, 결림, 통증에 효과적이다.

 

08.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샤워만 하면 몸이 냉해진다. 입욕하여 목 부위 까지 물에 담그면 수압이 피하 혈관과 림프관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노폐물 배설작용이 좋아진다. 또한 '플라스민'효소가 늘어나 뇌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없애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기분 좋게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온도인 38~40℃의 물에 몸을 담그면 아세틸 콜린호르몬이 분비되어 알파파가 나와 심신이 편안해진다. 10~30분정도 있어야 몸 깊숙한 곳까지 따뜻해진다. 단, 호흡기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30분 이상의 반신욕이 좋다. 반신욕은 신장을 포함한 하반신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특히 허리의 통증이나 하지 부종에 효과적이다.
입욕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열충격단백질'도 증가시킨다. 단백질의 생성과 복원등의 기능을 하는 이것은 체온이 상승할때 증가하는데, 그러면 베타 엔도르핀이 다량분비돼 기분이 좋아지고 통증,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 또한 식중독, 신장 기능 저하예방등에도 효과적이다. 비행기, 자동차 같은 좁은 좌석에서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할때 나타나는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예방에도 좋다. 온몸을 따뜻하게 한 후 이틀이 지나면 열충격단백질이 최대량에 도달하므로 시험, 수술, 경기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미리 입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09.몸을 따스하게 하려면 근육 운동이 필수
근육은 체열의 40%이상을 생산하는 곳이기 때문에 몸을 따스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근육운동을 해야한다. 모든 근육의 70%는 하반신에 존재하므로 걷기운동이 효과적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간단한 실내운동으로도 효과를 얻을수 있다. 


 스쿼트(squrt) 스쿼트란 '쪼그려 앉다'라는 뜻으로 하반신 근육 강화에 더없이 좋은 운동.
또한 발바닥이 자극되어 체열이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방법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선 다음 두손을 깍지 끼고 머리 뒤로 돌린다. 그리고 등 근육을 펴서 숨을 들이쉬면서 앉았다가 뱉으면서 일어선다.
이것을 5~10회(1세트) 천천히 한 수 잠시 쉬었다가 총 5세트 정도 반복하면 좋다. 이때 가슴은 가급적으로 앞으로 내밀고 엉덩이는 뒤로 뺀다는 기분으로 한다. 익숙해지면 1세트의 횟수를 10~20회로 늘린다.
 카프레이즈(calf raise) 카프 레이즈는 텔레비전을 보거나 전철이나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장딴지 근육을 중심으로 하반신 전체를 단련시켜 체열 상승과 혈액 순환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앞에서 설명한 스쿼트 운동과 번갈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방법 다리를 조금 벌리고 서서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한다. 한 세트에 5~10회, 세트수는 5~10세트부터 서서히 늘려간다. 
 허벅지 들어올리기 무릎이 아파 스쿼트를하기힘든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스쿼트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
 방법 똑바로 서서 양쪽 허벅지를 번갈아가며 들어올린다. 탁자나 벽에 가볍에 손을 대고 해도 좋다. 한 번에 10회씩(1세트)세차례에 걸쳐하다가 점점횟수를 늘린다. 최종적으로는 100~150회 목표로 한다.

 

10. 냉증과 근육통에 탁월한 생각 찜질법

생강은 혈액 순환 촉진과 진통 완화 효과가 있어 찜질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결림, 관절통이나 근육통,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환부에 직접 찜질을하고 부인병 방광염, 위장병은 복부에 찜질을하면 됩니다. 특히 오랫동안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아랫배와 엉덩이에 찜질을 하면 좋다. 만약 찜질을 할때 피부가 아리고 불쾌한 기분이 들면 바로 중단해야 한다.

  준비물

    묵은 생강 약 150g, 물 2리터, 목면으로 된 주머니, 두꺼운 수건 2장
  방법

    1.묵은 생각 약 150g을 간다.  2. 생각 간 것을 목면 주머니를 넣고 윗부분을 끈으로 묶는다.  3. 2리터의 물을 넣은 냄비에 복면 주머니를 넣고 약 70℃로 가열해 생강물을 만든다. 

    4. 수건을 담갔다가 적당히 짠 후 수건을 환부에 댄다. 이때 물이 뜨거우니 조심해야한다. 5. 수건이 식지 않도록 비닐을 씌우고 그 위에 마른 수건을 덮는다. 

    6. 10분정도 지나 2~3회 반복한다.  7.  통증이 심할때는 하루에 두세번, 통증이 가볍다면 하루에 한번이면 충분하다.
  주의사항

     생강물은 다시 데워서 2~3일간 더 쓸 수 있고, 찜질을 한 후 1시간 이내에 입욕을 하면 따끔 거릴수 있으니 주의한다.


몸을 덥히기 전에 주의할 사항
1 염증 부분은 따뜻하게 하지 않는다
  염좌등으로 열이나는 부분, 세균감염으로 곪은 부분은 따뜻하게 해서는 안 된다. 또한 통증을 동반한 염증, 빨갛게 부어오른 부분도 마찬가지.
2 무리하지 않는다
  따뜻하게 해서 기분이 좋아졌거나, 몸이 편해졌는지 먼저 생각해 본다. 기분이 나빠졌다거나 힘들게 느껴졌다면 무리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주의해야한다.
3 땀이 나면 바로 닦는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땀을 흘리게 되는데 그대로 내버려두면 피부 표면에서 열을 빼앗겨 다시 몸이 식고 만다. 그러므로 흐르는 땀을 바로 닦아야 한다.

 

<출처 마음수련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 5배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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