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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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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슈퍼박테리아 감염 위험!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10-26 1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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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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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양의학은 가장 강력한 화학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신종 슈퍼 박테리아가 나타났다고 떠들어 대고 있다. 이에 맞춰 세계 보건기구 (WTO)는 신종 슈퍼 박테리아에 대해 경계령을 내렸다. 그리고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도 신종 슈퍼 박테리아를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였다.
'신종 슈퍼 박테리아','경계령','법정 전염병 지정' 모두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한 용어들이다. 그런데 과연 슈퍼 박테리아는 있는 것인가?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것은 서양의학이 자기본위적 입장에서 한말에 불과 하다고 하겠다.


신종슈퍼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보면, 호주인 1명이 인도에서 성형수술을 받은뒤 중태에 빠져 응급치료를 받았는데, 박테리아가 발견돼 가장 강력한 화학 항생제까지 투여했지만 듣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벨기에 사람은 파키스탄 여행 중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쳐 본국으로 이송되었다가 박테리아가 발견돼 강력한 화학 항생제인 콜리스틴을 투여했는데 사망했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 도쿄의 한 대학병원에서 암과 뇌경색 등 중환자 46명에게서 다제내성균에 집단발견돼 화학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이 가운데 9명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신종 슈퍼 박테리아가 발견되 대상은 모두가 중환자들이다. 또한 이번의 경우 외에도 서양의학이 말하는 소위 슈퍼 박테리아는 대부분 중환자실에서 나타났었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공통점은 면역력이 극도로 악화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박테리아가 발견된 것은 자연의 이치상으로 볼때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자연 생태계 내에서 세균의 역할은 유기 물질을 분해하여 무기 물질로 돌려보내는 일을 한다. 즉, 모든 생명체는 흙에서 왔으니 생명력을 잃으면 흙으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생명력을 잃은 유기체를 무기 물질로 분해하여 흙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세균이 하고 있다. 만약 이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자연계의 순환 고리는 끊어져 모든 생명체는 멸종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점을 통찰해 볼때 중환자에게 박테리아가 발견된 것은 박테리아가 강력하기 때문이 아니라 환자의 면역력이 약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박테리아를 죽이겠다고 강력한 화학 항생제를 투여하니 화학 독소에 의해 환자의 생명력이 더욱 악화되어 2차 감염 현상 내지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사태를 놓고 슈퍼 박테리아 운운하며 세균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기 본위적인 태도요, 자신의 문제점과 한계를 은폐하는 일이라 하겠다. 그렇게 하는 한 앞으로도 '왕슈퍼 박테리아'등등의 타령은 계속 될 것이다.


지난해 서양의학은 '신종플루'운운하며 금방이라도 대재앙이 닥칠 것처럼 이야기 했다. 그리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화학 백신을 접종시켜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이번에도 슈퍼 박테리아운운하며 공포감을 조성해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기회로 삼는지 두고 볼 일이다. [전통의학비방 건강칼럼]

 

 

Tip 슈퍼 박테리아감염의 발생을 막으려면?

 

Tip 슈퍼 박테리아감염의 발생을 막으려면?
1.생활환경을 청결히 하고 손을 자주 씻는다.
2.병의 증세가 사라져도 처방 받은 약을 끝까지 먹는다.
3.가족 중 환자가 생기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찾는다.
4.증상이 같은 환자가 가족이라도 처방 받은 약을 섭취하지 않는다.
5.필요하지 않은 항생제는 먹지않는 것이 좋다.
6.항생제로 완치될 수 없는 병은 되도록 항생제의 필요성을 점차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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