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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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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균때문에 병이 발생한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06-29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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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은 질병이 세균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감기도 인플루엔자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폐결핵도 결핵균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간염도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질 설사도 시겔라균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는 위암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냉방병도 레지오네라균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질병이 발생하면 세균을 죽여야 낫는다고 주장하며 화학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다. 또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화학 백신을 맞아야 한다며 화학 백신을 대대적으로 접종시키고 있다.

 

그런데 냉정히 따지고 보면 세균은 병의 원인이 아니다. 만약 세균이 병의 원인이라면 인간보다 세균에 더 노출되어 있는 자연계의 동물은 모두 집단 폐사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런 이상 없이 살아가고 있다.사실 자연 생태계 내에서 세균의 역할은 유기물질을 분해하여 무기물질로 돌려보내는 일을 한다. 즉, 모든 생명체는 흙에서 왔으니 생명력을 잃으면 흙으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생명력을 잃은 유기체를 무기물질로 분해하여 흙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세균이 하고 있다. 만약 이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연계의 순환 고리는 끊어져 모든 생명체는 멸종될 수 박에 없다. 따라서 세균은 자연계의 순환과 생명을 유지케 하는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이다.

물론 혹자는 예전에 세균성 전염병에 의해 수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이를 극복한 것은 화학 항생제와 서양의학의 공로하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현상만 보고 말한 것에 부과하다고 하겠다.

 

예전에 우리 사회에는 춘궁기 또는 보릿고개란 말이 있었듯이 많은 사람들이 굶주렸다. 자동차도 연료가 바닥나면 정지해 버리듯이 사람도 굶주리면 생명력을 잃기 마련이다. 그리고 세균에 대해서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고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이런 일에 대해 인간은 인간의 관점에서 세균이 병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세균성질환이라고 명명했다. 하지만 자연의 관점에서 보면 세균이 본연의 임무를 한 지그깋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런 점을 통찰할 때 체내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은 세균이 강하기 때문도 아니요, 못된 짓을 하는 악마이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굶주림과 화학첨가지로 가공한 인스턴트 식품등의 섭취로 인해 인체의 생명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빚어진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균때문에 병이 발생했다고 말하는 것은 마치 모기가 여름을 불러왔다고 말하는 것처럼 본말을 전도시키는 일이라 하겠다. 하지만 서양의학은 병이 있으면 어떻게든 세균 탓으로 몰고 가고 있다. 그것은 화학약의 사용을 정당화하여 화학항생제와 화학백신을 안정적으로 소비시키기 위한 일환이라 할 수  있고, 의술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한 의도라고 할 수 있다.

 

-전통의학비방 7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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