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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건강에 관한 뉴스, 기사, 자료들을 모아놨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건강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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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뉴스 -전통의학비방 5월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05-04 14: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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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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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스 등 화학 방부제 사용 눈치

 

제약업계에 무방부제 드링크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인기 드링크 제품을 판매하는 일부 대형 제약사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속칭 드링크로 부르는 액제 화학 의약품은 대부분 변질을 막기 위해 화학 합성보존료인 안식향산나트륨을 쓴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나 마시는 소화제인 동화약품의 까스 활명수-큐, 종근당의 속청 도 안식향나트륨을 쓰고 있다. 국내 드링크의 대표 제품인 박카스를 판매하는 동아제약의 관계자는 드링크에 화학 방부제를 첨가하는 문제에 대해 현시점에서 공식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신종플루 보상 기각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화학 백신 접종 후 피해 보상을 신청한 103건 중 46건에 대해 보상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접종후 뇌출혈이나 뇌염등으로 사망한 4건의 사례는 모두 신종플루 접종과 관련성이 없다며 보상을 기각했다.

보상이 결정된 46건은 길랑-바레증후군.밀러-피셔증후군.급성파종성뇌척수염 .국소 이상반응 등 화학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분명한 질환이 4건이었고, 나머지 42건은 화학 백신 접종으로 인한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돼 보상이 결정됐다.

심의 겨로가 보상 판정을 받지 못한 57건 가운데 52건은 화학 백신 접종과의 관련성이 없거나 인정되기 어려운 것으로 결정 됐고, 5건은 판정이 보류돼 추후 재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보상 신청이 들어온 사망사례 4건에 대해서도 모두 보상이 기각됐다. 피해 보상 대상인 46건에 대한 총 보상금은 5천 9백 75만원으로 최고 보상액은 600만원이었고, 평균액은 130만원이었다.

 

타미플루 품귀 현상 뒤에 의료비리

 

신종플루가 요란했던 지난해 가을, 국내에서 타미플루의 품귀 현상이 빚어진데는 양의 사들의 무분별한 처방전 발급과 다국적 기업의 사재기 등이 한몫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2부(안상돈 부장검사)는 다국적기업 등에 타미플루 처방전을 허위 발급해 준 혐의로 정모씨 등 양의사 7명을 벌금 200만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따. 검찰은 기업들의 불법 사재기를 부추긴 스위스 제약회사 한국로슈와 허위 처방전으로 타미플루를 대량 비축한 한국노바티스 등 3개사의 임직원 5명도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최대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화학 비만약 부작용 보고 급증

 

심혈관질환 위험이 제기된 '리덕틸' 성분 식욕억제제의 부작용 보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이정선 의원에게 제출한 '시부트라민 성분 식욕억제제 부작용 보고현황'에 따르면 올 들으 2월 8일까지 44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다. 이는 약 1개월만에 지난해 전체 부작용 보고건수 66건의 3분에 2에 해당한다.

지난 2007년 이후 보고된 부작용 122건 가운데 현재 논란이 이록있는 심혈관계 부작용은 18건으로 15퍼센트를 차지했다. 유럽의약품청(EMA)는 지난 1월 시부트라민 성분이 심장발작과 뇌졸중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며 회원국에 판매중지를 권고했으며, 리덕틸을 판매하는 이국 애보트 본사도 자발적으로 사용기준을 축소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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