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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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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쑥뜸효능
작성자 희상주의 (ip:)
  • 작성일 2007-06-18 14: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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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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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병, 냉 · 대하가 있어 염증이 생기며 불쾌감을 느끼는 여성이나, 남성들의 고환이 늘 축축하여 가렵고 팬티가 젖어 있는 증상은 같은 질환으로서, 아랫배가 차가워 혈액이 생식기 쪽으로 순환하지 못하여 생기는 양기부족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에 쑥뜸을 계속하면 효과가 좋다. 일주일 이상만 복부 아래쪽에 계속 쑥뜸을 하면 여성의 자궁병이나 남성의 고환주위에 습기가 없어져 깨끗하고 보송보송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은 곧 양기가 북돋아 졌다는 증거이다.
생리기간 중 고통이 심할 때에도, 복부에 쑥뜸을 하면 생리통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또한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혈액이 맑지 못하고, 어혈이 나오면서 생리양이 적은 여성, 냉증, 대하증에 정말 신기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뜸은 암을 비롯한 갖가지 만성질환 때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하여 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남성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 무기력증은 관원혈에 집중된 내장기능이 약하여 생기는 것이다. 이는 회음부의 성신경 저하로 혈액이 성기로 내려가지 못함에 따라 음경이 팽창하지 못하여 발기불능과 정력감퇴가 오게 되는 것이다. 관원혈에 쑥뜸을 꾸준히 하여 음경내의 조직을 활성화시킴으로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양기를 북돋아 줌으로 정력이 강화될 수 있다.
  복부에 찬 기운과 습한 기운이 쌓여 있으면 약을 복용하여도 별 차도가 없다. 이럴 때 복부의 넓은 부위를 쑥의 뜨거운 불로 덥혀 주어 인체 깊숙한 곳까지 쑥의 약효성분과 열기를 침투시켜 차가운 기운을 쫓아내고 양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오래된 감기를 떨쳐낼 수 있다
쑥뜸은 면역기능 형성에 작용하여 항체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주로 백혈구가 병균을 잡아먹는 작용을 높이고 항체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뜸을 뜬 후 약 5분 사이에 백혈구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1~2시간 뒤에는 정상인의 2배가 되며 4~5시간 뒤에는 약간 줄어 들었다가 8시간이 지나서는 다시 늘기 시작하여 2~5배에 이르러 그것이 4~5일 지속되면 백혈구의 움직이는 속도와 탐식기능이 높아진다.
또 뜸을 뜰 때 적혈구는 1~2개월까지는 늘어나고 3개월째부터는 점차 줄어 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복부의 큰 수술 후 회복기가 지났으나, 피로하고 수술자리 피부가 뭉쳐지고, 굳어져 감각이 없으면서 허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복부의 기본혈에 꾸준히 쑥뜸을 하면 원기회복은 물론 뭉쳐진 피부가 풀려가고 감각이 되살아 난다.
비만으로 인하여 아랫배가 나온 분들은 복부에 쑥뜸을 함으로써, 장이 운동을 하며 복부의 가스가 빠지며 숙변이 제거되고, 쑥뜸의 열기가 노폐물과 단백질을 분해시켜 탄력있고 균형 잡힌 복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다이어트 광고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러한 쑥 또는 쑥에 다른 물질을 첨가한 제품들로 신궐혈, 중완혈, 관원혈에 뜸을 하는 방법이 많다.
  여성들은 출산으로 인해 위, 자궁, 항문이 아래로 쳐져 하수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복부의 기본혈에 쑥뜸을 해주면, 쑥뜸의 특이한 기능으로 기운이 없어 아래로 처진 장기들을 끌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그리하여 분만 전의 아름다운 몸매로 돌아갈 수 있으며 또한 쑥뜸의 뜨거운 열기가 원기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눈 밑의 기미나 여드름이 많은 여성들은 위장이나 대장의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어 인체 내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몸 밖으로 원활히 배출시킬 수 없어 생기는 현상이다. 이 경우 인체의 기본혈인 관원, 중완, 신궐혈에 뜸을 함으로써 기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쑥의 효능을 최근 과학자들이 분석한 동물실험에 따르면, 쑥뜸이 유기체의 면역형성에 작용하여 응집소, 침강소 등 항체형성에 작용하는 인자들이 증가 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중완혈과 뜸의 영향에 대한 실험자료를 보면 흰쥐의 중완혈에 쑥뜸을 계속하여 뜸을 뜨지 않은 흰쥐의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뜸을 뜬 쥐의 항원에 대한 탐식기능이 정상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하였으며 뜸이 항체형성세포의 기능을 촉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뜸의 작용으로 증가된 항체들은 질병이 심화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뜸을 뜨면 백혈구의 양이 증가하며 주유속도와 탐식기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쑥뜸으로 암이나 불치의 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위의 실험 결과에 의한 것이며,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고 기본혈에 쑥뜸을 계속함으로 기와 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어 원기를 북돋아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쑥뜸은 신경계통의 진정작용이 있어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으며, 위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식욕이 좋아지고 시원스런 배변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쑥뜸으로 변별능력이 향상되어 탐식기능이 높아지면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가 아님을 인지하고 공격을 강화시켜 정상적인 세포조직으로 교체시켜 주는 것이다.
각종 암이 열에 약하다는 것은 오래 전에 의학계에 보고 되어 확인된 사항이다. 각종 암은 40°C 정도가 되면 활동을 멈추고 45°C에서 박멸된다고 한다. 복부의 기본혈인 관원, 신궐, 중완에 쑥뜸을 계속하면서 암 부위에 집중적인 쑥뜸으로 기혈의 순환을 활발히 해주어 인체 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함으로써 피를 맑게 하여주고 열에 약한 암세포는 쑥뜸의 고열로 증식도 멈추고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여 증가된 백혈구가 완전히 본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당뇨병은 당의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발생하게 된다. 포도당이 혈액 내에 축적되면 혈당이 올라가 과다한 양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수분으로 빠져나감으로 갈증을 느끼게 되고 영양분의 부족으로 과식을 하게 되고 탈수현상과 함께 체중이 감소하며 혈액이 탁해짐으로 산성화가 되어 혈관이 굳어지고 쉽게 치료가 어려워 진다. 그러므로 몸이 피로하고 허한 증상이 나타나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3~6개월 동안 복부의 기본혈에 쑥뜸을 하면 피를 맑게 하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체내의 각종 독소와 가스 및 콜레스테롤을 쑥의 뜨거운 불로 덥혀 분해 · 제거하여 배출함으로써 혈액성분을 원래의 약 알칼리성 혈액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또한 뜸은 기혈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양기를 북돋아 주고 면역능력의 강화와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 주며, 특히 중완혈에서 인체에 필요한 기혈의 생산과 흐름을 증가시켜 소화기능을 도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당뇨병에 쑥뜸을 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명현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정상적인 수치에 못 미치는 부위가 더욱더 아픈 고통을 느끼는 것이나 점차 완화된다. 현대의학에서 당뇨병의 치료방법은 인체 내에 인슐린을 강제 투여하는 것이므로 췌장의 인슐린 생산기능은 더욱더 저하되게 된다. 이 경우 쑥뜸을 계속하면서 인슐린 투여량을 점차 줄여나가 췌장의 본래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한 당뇨환자는 혹시라도 화상을 입게 되면 회복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여 쑥뜸을 하여야 하며 인슐린 주사나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아주 심한 당뇨환자는 쑥뜸을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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