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건강이야기

건강이야기

건강에 관한 뉴스, 기사, 자료들을 모아놨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건강해지세요 ^-^♥

  •  
게시판 상세
제목 자연에서 암 치유의 길을 찾는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04-21 09:56:1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18
평점 0점

 지난 3월 7일 모 방송은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을 방송했다. 프로그램은 암을 고치기 위해 산골 오지로 들어간 사람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담았다. 이를테면 1988년 대장암 말기로 양방 병원에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심광명(63)씨는 화학 항암제 치료를 거부하고 깊은 산중으로 들어갔다.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는 건강하게 산다. 산에서 등산을 하고, 텃밭을 가꾸며 지내는 동안 암이 완치됐다. 또 5년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산중 생활을 선택한 김종학(62)씨는 매일 오전이면 어김없이 산에 올라 9시간 동안 머문다. 그는 산에서 손수 기른 농작물을 이용한 식이요법으로 암을 해결했다.

 

암은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다. 통계청이 발효판 <사망원인별 통계연보>를 보면, 우리나라의 암으로 인한 사마앚수는 1988년 3만 5천 4백 79명, 1993년 4만 7천 2백 7명, 1998년 5만 1천 5백 87명, 2003년 6만 3천 9백 84명, 2008년 6만 9천 8백 54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엔 암 환자가 40만병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의술이 발달되었다고 운운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증가요,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증가이다.

 

암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오늘날 우리 사회를 구조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서구의 화학물질 문명이라 하겠다. 일례로 오늘날 우리의 식생활을 보면 각종 화학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화학 농약 등에 오염된 농산물이 넘치고 있다. 또 가축과 양식 어류는 경제적 타산만을 생각하여 화학 항생제와 화학 성장 호르몬제 등으로 만든 사료로 키워지고 있다. 여기에다 주거 공간은 각종 화학 건축자재와 화학 페인트로 지어지고 있고, 생활용품은 화학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공기는 각종 화학 중금속 배기가스에 의해 오염되어 있는 실정이다. 결국 사정이 이러니 입과 코와 피부를 통해 화학 독소가 무차별적으로 유입됨으로써 인체조직이 괴사되고, 피가 독혈로 오염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극단적인 결과가 암이라 하겠다. 이런 사실은 화학 폐수가 하천에 방류되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양의사는 암 환자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잡초가 있으면 뽑아야 하고, 그래도 다시 잡초가 나면 제초제를 뿌려 말려 죽여야하고, 그래도 잡초가 나면 태워  죽여야 한다고 한다. 그렇듯이 암도 있으면 수술로 잘라내 버리고, 그래도 암뿌리가 있으면 항암제로 말려 죽이고, 그래도 암이 있으면 방사선으로 태워 죽이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일면 그럴 듯한 말이다. 이런 시술을 통해 암 덩어리를 눈에 보이지 않게 몽땅 잘라 없애 버리고 태워 죽이면, 속 시원히 병이 해결될 것처럼 솔깃한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때려죽이고,  말려 죽이고, 불태워 죽이는 장소가 어디인가. 또 잘라져 나가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자신의 소중한 몸이요, 자신의 오장육부이다. 이는 마치 하천이 오염되었으니 폭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격이라 할 수 있고, 화학물질에 오염된 하천에 화학물질을 더 방류하는 격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이런 '죽임의 의술'을 하고 있으니 생명력이 소진되어 암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우리 전통의술은 보약이란 말이 있듯이 인체를 보하고 살리는 의술이다. 또 그수단이 자연적인 것이다. 암의 발생 원인을 통찰해 볼때 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화학독소에 오염된 몸을 정화하고 살려야 한다. 이런 사실은 한때 화학 폐수에 의해 오염되어 죽었던 안양천, 양재천, 중랑천 등이 환경정화운동과 환경살리기 운동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비록 몸이 화학독소에 오염되어 암과 같은 중병의 상태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꾸준히 인체를 정화하고 살리는 노력을 하면 해결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인체는 80조~10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하루에도 8천억~1조의 세포를 새로이 만들어 내고 있따. 대신 노화된 세포와 독소에 오염되어 죽은 세포는 버리고 있다. 이런 사실은 손톱과 발톱과  머리가 자라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인체 내부의 피와 살도 계속 바뀌고 있따. 그렇다면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음식과 물과 공기와 햇빛이다. 따라서 좋은 재료를 공급해 주면 비록 암이든 병든 몸이라 해도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들수 있다. 화학 약품이 진동하는 입원실을 박차고, 자연 속에 암을 고친 사람들의 이야기는 결코 특정인에게만 국한된 기적이 아니다.

 

전통의학비방 - 김석봉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 이전 제품

    다음 제품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