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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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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풍의 예방과 뜸
작성자 희상주의 (ip:)
  • 작성일 2007-06-07 1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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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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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에서는 뇌졸중, 중풍의 기초적 질환은 고혈압증이나 동맥경화증이라고 보고 있다.

이 동맥경화라고 하는 것은 동맥의 벽이 아도름 변성이라고

하는 변화를 일으켜서 동맥이 굳어지는 상태, 말하자면

동맥의 노화 현상이다.


즉, 우리들이 일생 중에 받은 다수의 화학적, 기계적 자극

또는 장애가 축적된 결과에 의해 생긴 것이다.

그 동맥경화는 주로 대동맥(大動脈), 폐동맥(肺動脈), 장골동맥(腸骨動脈), 고동맥(股動脈), 상박동맥(上膊動脈), 척골동맥(尺骨動脈, 요골동맥(橈骨動脈), 관동맥(冠動脈), 뇌동맥(腦動脈)에 온다.


동맥은 내, 중, 외의 삼층으로 되어 있지만 아데롬 변성이 일어나면

이유 없이 전체로 비후된다. 그리고 내층의 변화는 강하고 동맥벽은 탄력을 잃고 경(硬)하여지고, 내막은 습탁 · 비후하며 울퉁불퉁하게 고르지 않으며, 때로는 궤양을 내고 다시 더 심하면 비후되어 있기 때문에 내강이 좁아 지거나 없어지거나 한다.

이것을 폐쇄성 동맥내막염이라고 하고 동맥의 내강이 폐쇄되어

혈액이 통하지 못하게 된 상태의 모양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은 모두가 동맥의 노화현상이다.

그러므로 나이가 많아지면 누구나 다소 변화 되는 것이다.


그것이 가벼우면 별다른 증상은 없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변화 속도의 차이가 있어서 상당히 나이가

고령이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으나 비교적 젊지만 심한 변화를

볼 수 있기도 하다.


그러면 동맥경화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한다면 먼저 유전이나

체질이 생각된다. 

그리고 음식물, 중독, 고혈압증 등과 큰 관계가 있다.

최근에는 특히 콜레스테롤 혈증(血症)이라고 하여서 지방과

관계 깊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물질이 혈중에서 증가하여

그것이 혈관벽에 침착(沈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동맥경화는 지금 말한 바와 같이 동맥의 아무 곳이나 생기지만 뇌동맥에 생기면 뇌졸중의 원인이 되고, 관상동맥에 생기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이 된다.

또 신장에서 심하게 생기면 신경화증의 증상을 나타내고,

하지동맥에 생겨서 혈행이 저해되면 걸어갈 때

하지가 아픈 병이 된다. 


세동맥이라는 모세관 앞의 가는 동맥에 널리 경화가 생기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그것이 또 기타의 동맥경화를 가져오는 악순환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고혈압증과 동맥경화증을 같은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양자는 의학 이론상에서는 동일하지 않다.

그런데 동맥경화라고 하는 것이나 고혈압이라고 하는 것은

서양 의학에서 하는 말이고 전통 의학에서는 이러한 말은 없다.


서양 의학에서도 얼마 전까지도 알지 못하였던 것이다.

혈압의 변화는 1847년 독일의 생리학자가 관심을 갖고

혈압묘사기를 만들면서 비로소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에 의해서 동맥 혈압의 변화를 측정한 것이다.

이어서 1895년 리빠롯지가 수은압력계와 다이고씨식 아내로이드 혈압계를 만들어 쓰고 있다.

여하튼 혈압 곡선묘사기나 혈압계가 고안되기 이전에

수치 측정은 전연 알 수 없었던 것이다.


고대의 동양 의학에서는 혈압계와 같이 확실한 수치는 말할 수 없었지만 혈압의 고저는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중풍을

사전에 예방, 치료하여 왔다.


전통 의학에서는 혈압을 병의 원인이라고 하지 않으며

하나의 증상이라고 한다.

어느 한 장기가 병이 났을 때에 혈압은 오른다.

그 하나의 예를 들면 신장에 병이 생겼을 때에 혈압이 높아진다.

이 때에 혈압은 그대로 두고 신장을 치료하여 신장이 정상이 되면 혈압도 정상이 되는 것으로 혈압을 병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이것이 틀린다면 혈압만 내려놓으면 신장이 좋아져야 할 것이다.


심장이 병들어도 혈압에 이상이 생기고 폐, 간이나 비장의

이상으로도 혈압이 변화하여지는 것으로 보아서도 혈압은

하나의 증상이라고 전통 의학에서 말한 바가 틀리지 않는 것이다. 


서양 의학에서는 이 중풍을 동맥경화로 뇌출혈 또는 막힌 것이라고 하는데 이 두 가지 다 겉에서는 반신을 못 쓰게 되는 것이다.


고서에 “風者는 王者也”라고 하였듯이 병중에서 나쁘기로

어른인데  빨리 낫지도 않고 빨리 죽지도 않으며 빠르면 1년,

길면 6년에서 10년까지도 가면서 남을 괴롭히는 것이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길다 보면 전 가족이 싫어하게 되는 것이 중풍이어서 안 좋기로 왕이라고 한 것이다.


중풍이란 한 번 왔다하면 아무리 잘 치료한다고 하여도

그 흔적은 남아 있다. 그래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아서 많은 동맥경화나 고혈압 환자들에게 뜸자리를 정하여 주면서 뜸하도록 하였다.


뜸을 한 사람은 졸중은 없었고 중풍으로 고생한 사람도 없었다.


뜸을 한 사람들은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면 모든 피가 좋아져서 정상이라 한다. 혈관도 피가 만들어낸 것이라 유연한 혈관은 혈압이 높아 압력을 준다고 하여도 터지지 않을 것이며 막히지도 않아

예방이 된다고 생각되어서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뜸을 떠서

중풍 예방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입이 아프도록 말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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