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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정의 달 5월, 불임여성은 행복하지 않다
작성자 하민아 (ip:)
  • 작성일 2009-05-21 0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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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더욱 소중해 보이는 가정의 달 5월, 그 행복함이 더욱 간절해지는 가정이 있다. 바로 불임으로 초조한 나날을 보내는 여성들이다. 불임이라 판정되면 어떤 치료를 해야 보다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조급함부터 들게 된다. 그러나 불임은 임신이 절대 불가한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궁환경 개선과 건강한 몸 만들기에 신경 쓴다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불임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자연채한의원 박정석 원장은 "불임은 단지 수술요법을 통해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치료가 필요하다. 불임 기미가 보이면 건강한 자궁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임신 방해 요인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 임신 가능성도 높아져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기질적 질환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에서 오는 배란 이상도 많아지고 있다. 체외수정을 하는 시험관 시술로도 착상 가능성이 25% 정도에 그치는 것은 자궁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인위적인 배란 유도보다는 무엇이 임신을 방해하는지를 찾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갈 때 건강한 임신이 가능해질 것.

이유 없이 임신이 안 되거나 유산이 되는 경우 중에는 하복부가 차가운 상태가 많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자궁을 비옥하고 따스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박정석 원장은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는 불임 해결에 있어 중요하다. 수정란이 착상하는 자궁의 기능을 비롯해 인체 오장육부의 균형을 바로잡아야 임신을 위한 좋은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만일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등이 임신을 방해하는 요인이라면 수술을 요하는 극한 상황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러 가지 한방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킨 후 임신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재, 뜸, 침 등의 한방 치료는 난소 기능 향상에 도움
한의학에서는 직접적인 불임의 원인과 전신 증상, 체질,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임치료를 돕는다. 약재 처방과 더불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임신 확률을 보다 높여주는 치료다. 이는 자궁과 골반 내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난소 기능이 활성화되어 정상적인 배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절하는 과정이 된다.

또한 침 요법은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생리 주기와 호르몬 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정하는 뜸 요법도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유산이나 인공수정 실패 후 3~6개월 정도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한 회복 기간을 갖고 다음 임신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된다. 시간이 소요될지라도 우선 스스로 배란이 될 수 있도록 난소 기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치료가 되기 때문이다.

원하는 시기에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불안해 말고 최소 2~3개월 이상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간의 격려와 배려로 정신적 긴장감을 떨치며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brand/article.asp?total_id=36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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